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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말산업 전문 강의’ 무상지원, 온라인 개학 지원 나선 한국마사회

기사입력| 2020-04-23T20:19:47
말산업 e-러닝 콘텐츠.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국내 유일의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고교들의 온라인 개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말산업 e-러닝 콘텐츠 및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말산업 e-러닝 콘텐츠 지원 및 실시간 온라인 강의 시행을 통해 원격 수업 준비, 교육 콘텐츠 확보 등 교육 현장에 가중될 수 있는 혼란을 줄이고 6개 양성기관 동시 교육 시행으로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등 교육 현장 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특히 교육부의 4월 온라인 개학 방침에 따라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 고교들이 온라인 개학 수업 방식과 콘텐츠를 물색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사회는 양성기관 고교들의 수업 공백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고교(6개교)에 e-러닝 교육 콘텐츠(마학, 마술학, 경주마술, 장제 등 총 27강)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말 전문 교과 분야에 검증된 교육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고등학교들의 수요에 따라 결정된 사항으로 한국마사회는 학교별 요청 사항에 맞춰 말산업 기본과정에 따른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 중에 있다.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고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내용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주거나 원격 토론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교습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해 수업을 진행하는데 한결 수월해졌다는 반응이다.

말산업 e-러닝 온라인 강의장면.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또한 고등학교 3학년 취업 대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말산업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고교의 온라인 개학 지원에 앞장선다. 유튜브 라이브를 비롯, 화상회의 시스템 등 양방향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마학, 보건관리, 마술학 등 말산업 분야 과목에 대한 국내 최고의 말산업 전문가들이 교습에 나섰다.

고등학교 3학년 취업 대비반 학생들이 참여한 금일 유튜브 라이브 강의에서는 채팅창을 통해 학생들이 질문하면 강의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답변하는 이색적인 화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현장의 분위기도 긍정적이다. 코로나19로 취업 준비와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고3 취업 대비반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한국마사회는 학교 현장에 양질의 말산업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NCS 기반의 말산업 표준 교육과정과 정부 인증을 획득한 표준 학습교재를 개발해 보급하는 등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올해는 한걸음 더 나아가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기반의 말산업 교육 콘텐츠 개발에 전력투구 중이다. 지난 3월에는 온라인 교육 전문업체가 출결 및 학사 관리를 진행하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기초과정' e-러닝 교육 콘텐츠 개발을 완료해 양성기관 교사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나섰다.

이처럼 한국마사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과 온라인 개학방침 지원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데 집중하고 말산업 교육현장의 혼란 예방을 통해 2차 양성기관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한국마사회가 무상으로 제공한 온라인 말산업 교육 콘텐츠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고교의 온라인 개학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 및 말산업 전문인력 2차 양성기관 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하여 말산업 양성기관들의 교육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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